30년지기 일본에서 친구들이 한국방문하여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트레킹, 철원 한탄강 잔도길 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철원평야를 내려다보며 소이산정상에서 비무장지대 북한지역을 바라보며 60여년간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이라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백마고지등 평화의 누리길 트레킹을 마치고 통일을 염원하는 만세를 불러 봅니다. 
3박4일 마지막 밤 저녁은 백운호수내에 있는 선일목장정육점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식물원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아쉬움은 남지 만 즐거웠습니다. (포천과 철원은 화요일이 휴무입니다.)

끝으로
지난주 어느날 갑자기 강원도를 가자기에 급하게 준비해서  가장 깨끗한 동해바다를 즐길수 있는 삼척으로 싱싱 달려  초곡용굴촛대바위길로 60여년만에 열린 비경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장소라는 이름의 장소로 아름다운 형태의 바위가 즐비하여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빼어난 해안절벽을 걷고 추암촛대바위 ,미인폭포,속초 영랑호 둘레길 ,바다정원에서 맛난 빵과 커피를 마시며 4박5일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양매수는 여건상 참여는 못했지만 여행의 즐거움에 취해봅니다.(삼척관광지는 월요일 휴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