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마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장이고 12월의 첫장입니다.

전일 양시장 모두 급락으로 무너졌습니다.

거래소도 2500선 이탈, 코스닥도 770선까지 밀린 증시

하락하면서 시장 전체적으로 위축되는 모습입니다.

미증시는 보면 강세의 장입니다

양시장 모두 급등했습니다.

특히나 다우는 초급등의 모습으로 24000선을 돌파하는 장세

나스닥도 전일 급락 이후에 반등입니다.

미증시는 사상최고치 우리는 금리인상에 반도체 급락으로 전일 급락

미증시가 상승하면서 시장을 이끌어 주는 패턴입니다.

야간선물도 1.85P나 상승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상승할때는 더 간다,하락하면 더 빠진다 여기저기에서 말이 많습니다.

먼저 반도체는 급등했기 때문에 급등의 차익매물

하지만 2018년 경기가 살아있다면 반도체는 살아납니다.

반도체 공급과잉은 아직 우리가 체크해야할 시점입니다.

금리인상도 악재가 나왔습니다.

가계부채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있지만 우리는 사상최저의 금리를 보았습니다.

미국보다 싼 금리 ,결국 금리인상은 대부분 예상했습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더라도 선제적으로 반영된 모습

그렇기때문에 오늘 하락은 과매도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럼 시장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시장은 냉정하게 보아야 합니다.

먼저 지금은 5일선과 20일선 꺽여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심하는 구간입니다.

코스닥도 당분간 지수 승부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락시 저점에서는 매수세가 있는 장세입니다.

그리고 이제 12월입니다.

다시 12월 월봉을 봅니다.

월봉상 양봉과 음봉 체크

20일선 아래, 월봉도 음선이면 조심합니다.

오늘 반등을주면 일단 월양의 모습에서 주도주 체크합니다.

코스닥인지 코스피인지 상대강도 체크합니다.

무너졌기 때문에 조심하지만 월양은 일단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도주가 어떤 종목인지 어떤 업종이 시장 하락시 버티는지 체크합니다.

체크하고 있다가 돌아설때 집중합니다.

◆ 전일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4,272.35p(331.67 p)
 
나스닥: 6,873.97p(49.58 p)
 
야간선물:327.45P(+1.85P)

미국 3대 증시, 전업종이 강세보이며 상승마감

미국 3대 증시는 세재개편안 통과 기대감이 부각된 가운데, 전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

그동안 반대입장을 표명했던 공화당 매케인 의원이 상원의  세재개편안을 찬성하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 부각
 
또한 같은날 발표된 실업지표, 소비자 지출 등이 예상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는 점도 투자심리를 호전.

PEC은 감산연장에 합의했으나, 내년 6월에 감산연장여부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힘

업종별로, 에너지(+1.55%), 산업재(+1.53%)가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정보기술(+0.96%), 통신서비스(+0.79%) 순으로 상승마감함.

모든 업종이전일 대비 상승 마감함

전일 큰 폭 약세를 보였던 마이크론 테크놀러지(-3.09%), 웨스턴디지털(-2.64%), 엔비디아(+2.18%) 등은 혼조세를 보였으나,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0.60%)는 상승

▶ 경제 지표

KRW/US$:1,088.0 \(11.29 \)

Dubai:60.86 $ (0.26 $,0.43%)

 WTI:57.4 $(0.1 $, 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