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은 역시 있는 그대로 장을 보아야 한다라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 증시는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급락, 장중 한때 771P까지 하락하는 투매를 보여주었습니다.
- 종가상도 역시 투매의 지수 전일대비 -48P 하락한 790선대로 마감하였습니다.
- 하락 이후에 지난 금요일장 반등을 주었지만 결국 반등을 주지 못했고
- 외국인투자가들이 매수로 전환되지 않았기 때문에 힘없이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 우리가 체크했던 것이 바로 각도와 기울기, 그리고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매패턴이었습니다.
- 각도는 여전히 하락의 각도가 장대음봉으로 무너지는 모습,
- 외국인은 여전히 매도에서 벗어나지 않은 패턴입니다.
- 이번 장대음봉으로 다시 반등을 준다 하더라도 이것은 진정한 반등이 아닙니다.
- 이전에도 이러한 투매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 투매 이후에는 반등을 주었지만 결국 하락추세를 지속하였습니다.
- 결국 지금장도 완전하게 하락으로 전환된 장세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이번 조정장 940선대 매도, 그리고 20일, 60일선 데드시 매도로 리스크를 관리했습니다.
- 또한 무엇보다 매수는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져야 단타라도 본격적으로 구사한다라고 말씀드렸는데
- 이러한 것들을 확인시켜주지 못했습니다.
- 순간 과매도에 따른 기술적인 반등은 줄 수 있는 지역입니다.
- 하지만 그 이상 의미 있는 반등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장세
-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 주식 투자하는 분들은 철저하게 현금을 보유하고
- 단타에 참여하는 분들도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수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 물론 미증시처럼 급락 이후에 반등을 기대해 본 것도 사실입니다.
- 하지만 그냥 무너질 수도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 순간 과매도에 따라서 순간 급등락을 줄 수 있지만 이것을 투자자 분들의 수익률과 연결시키기에는 어려운 시점입니다.
- 지금은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리지만 리스크 관리 속에서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정석이고
- 주식비중은 최대한 줄이고 현금으로 승부, 단타도 역시 외국인 매매를 확인한 이후에 공략입니다.
- 항상 주식투자의 실패는 내가 최바닥에서 매수하고자 할 때입니다.
- 최바닥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세가 만들어 줄 때 그 뒤에서 접근입니다.
- 시세를 이기려고 하지말고 시세의 뒤를 쫓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는 점을 절실하게 느낄 수 것입니다.
- 현시점에서 투자자 분들에게 어떤 투자전략으로 접근해야한다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시점입니다.
- 또한 반등의 기대감을 갖고 접근하자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려운 시점입니다.
- 당분간은 일단 시장의 추위를 살펴봐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순간 투매 이후에 미증시가 반등을 준다면 시초가부터 강세를 보여줄 수 있지만
- 역시 상승의 각도, 외국인이 똑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 매수에는 큰 의미가 없고 일단 조심하는 전략뿐이 없습니다.
- 그리고 매매시 그 타이밍에 바로 바로 손절해야 합니다.
- 타이밍을 놓치면 그 다음에 주저하게 됩니다.
- 타이밍을 놓친 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재료들이 걸러집니다.
- 유리한 재료만 머리 속에 놓고 악재는 반영되었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 결국 타이밍이 되었을 때 매도하고 매수할 타이밍에서 매수하는 기계적인 매매 이번에 못했다면 다음부터는 꼭 구사하시기 바랍니다.
- 순간 투매 이후에 이전 주가를 보면 한번의 반등이라고 줍니다.
- 하지만 그 반등은 역시 매도의 반등이었고 매수는 다시 저점을 확인했을 때 공략입니다.
- 단타도 무리하지 않는 매매로 입질매매로만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순간 과매도 이후에 반등을 줄 수 있지만 이것은 역시 단타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고 다시 바닥에서 적어도 투턴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 아니면 외국인 매수세가 선물과 현물에서 동시에 유입될 때 매수에 나서는 전략입니다.
- 이점을 투자자 분들이 잊지 말고 내가 최바닥에서 공략해야 한다라는 마음을 버리고
- 좀 늦게 반등해도 확인 매매해야 한다라는 점을 잊지 말고 시장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 어려운 장세입니다.
- 일단 조심하고 시장이 바닥에서 안정세를 찾을 때까지는 매매비중을 줄이는 전략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