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장은 여전히 매물 부담, 그런데 다우지수는 사상최고치의 연속 갱신

참 미증시를 보면 상승기조가 더 강하다라는 것을 느낄수있습니다.

우리증시도 오늘은 야간선물이 1P상승했습니다.

시초가에는 저점에서 매수세가 이어질수 있는 위치

하지만 반등을 주더라도 이 반등이 상승기조로 전환은 아닙니다.

결국 박스권에서 이어지는 기술적인 매매

미증시는 하원 세제개편안 절충안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내 확산되면서 강세

솔직히 그러게 강하게 시세를 분출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수세 유입

금융업종이 강하게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매수세가 강했습니다.

우리도 일단 금융주들의 반등을 체크

그리고 만기전에 이어지는 매수세를 체크합니다.

하락해도 크게 밀리지 않고 저점에서는 매수세 유입

반등을 주어도 급등이 아니라 위에서는 매물, 장중 등락은 커지고 시장은 박스권

동시 만기일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위로 아래로 흔들어주면서 변동성은 커지고 제자리인 장세

오늘장세도 시초가에는 강세패턴으로 출발하지만 위에서는 매물

내일이 동시만기일입니다.

시장은 급등락보다는 지금의 박스권 안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도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매매전략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대박이 아닌 기술적인 매매의 위치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4,504.80 p(118p)   
나스닥: 6,862.32 p(-12p)    야간선물:324.80(+1.00P)

세제개편안 기대감으로 다우,S&P500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상하원 세제개편안 절충안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

내 확산되며 다우 및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코닌 공화당 상원의원은 세제개편안 절충안이 빠르게 나올 수 있음을시사함.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 또한 예상치를 상회하며 시장에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북해 송유관 복구작업 영향으로 상승했던국제 유가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임

업종별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통신서비스(+2.80%)가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금융(+1.02%), 부동산(+0.43%) 순으로 상승 마감함.

유틸리티(-1.75%)와 에너지(-0.32%) 및 정보기술(-0.26%) 업종 등은 하락 마감함

경제지표

KRW/US$:1,092.2원(0.04원)

Dubai:62.22$(1.26$,2.07%)

WTI :57.14$(-0.85$,-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