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락, 급등, 그리고 급락의 연속, 시장은 하락추세가 아니라 투매의 모습으로 무너졌습니다.
- 특히나 금요일장에서는 저점이 이탈되는 모습으로 240일선까지 붕괴시켰습니다.
- 양선은 준 것은 장초반 대통령 탄핵결정 이전에 조금 보여주었고
- 탄핵 심판이 기각으로 판결되자 그때부터 주가는 급락으로 무너졌습니다.
- 240일선뿐만 아니라 장중에는 759P까지 하락했습니다.
- 앞에 있던 투매의 저점을 완전하게 붕괴시키는 급락장을 연출하였습니다.
- 현 시점에서 주가가 많이 하락한 것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라는 이유를 제외하면 그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 외국인 삼성전자 여전히 매도하고 있습니다.
- 선물누적포지션을 여전히 늘리고 있습니다.
- 국제유가는 최고가를 경신했고 내수경기는 끝을 모를 정도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 어디 한곳에 의존할 수 있는 모습이 아닙니다.
- 저점이 완전하게 이탈되었고 240일선까지 이탈되었기 때문에
- 지금은 현 시점에서 투턴의 모습을 보여줄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바닥에서 쌍저점이 나올 때 매수에 참여해 주는 방법 이외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 고점대에서 하락한 폭은 크기 때문에 순간 저점 매수세가 들어올 때 앞전처럼 급등을 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은 외바닥에서 공략은 의미가 없습니다.
- 매수할 때는 반등주는 것을 확인하고 공략하기 때문에 고점에서 매수하고
- 매도는 확인하고 매도하기 때문에 손실만 가중됩니다.
- 그렇다면 이러한 단타도 먹으면 나오는 전략뿐이 없습니다.
- 지금은 주가가 과대낙폭에 따른 반등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없습니다.
- 전체적인 시장에서 리스크 관리에 먼저 포커스를 맞추고 그다음 배팅에 포커스를 맞추는 전략입니다.
- 투자자분들이 가장 혼동되기 쉬운 것은 급락의 투매로 밀리다가 반등을 줄 때입니다.
- 오늘도 장중 30P가 넘는 하락을 주었습니다.
- 시장의 투매에 허탈해 했지만 반등을 줄 때는 다시 이곳이 바닥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이제는 지지선대가 없습니다.
- 철저한 리스크 관리만이 투자자 분들에게 필요합니다.
- 이 정도면 많이 하락한 것 아닙니까?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 주가는 많이 하락했다고 매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 많이 하락했어도 반등의 힘이 강할 때 매매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 첫 번째, 주가는 과매도 영역에 놓여져 있지만 저점 매수세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 외국인 투자가들의 매수세가 이어졌지만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 선물의 누적 포지션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위치입니다.
- 지금은 매매하더라도 당일매매이고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합니다.
- 솔직히 이렇게 급등락을 주는 시점에서 대박을 노리는 것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두 번째, 거래소 시장이나 코스닥 시장 양선일 때 단타에 참여한다면 외국인 매수 종목으로 배팅입니다.
- 외국인 매수 종목들도 약한 종목들이 있기 때문에 양선의 모습을 갖춘 종목으로 배팅입니다.
- 그 외에 나머지는 역시 매매하기 어려운 시점입니다.
- 결국 매수는 주포가 들어오는 종목으로 저점에서 배팅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고
- 또한 단기 수익률이 나면 정리하는 짧은 매매가 필요합니다.
- 이 어려운 혼조 장세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지금은 어려운 장세이고 결국 확인되는 시점에서 수익률 게임을 노리는 전략은 자제해야 합니다.
- 지금은 참 어려운 장세입니다.
- 몇몇 종목들은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지만 그 종목에 포커스를 맞추고 배팅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미증시의 모습, 반등의 모양세를 갖추고 있지만 미증시는 쌍봉의 패턴으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미증시를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 하락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 중국의 긴축정책, 고유가, 미국의 금리인상, 내수부진은 이전부터 나온 악재인데
- 이것 때문에 하락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숨어있는 악재가 또 있는 것입니까? 라고 질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 현시점에서는 시장을 이정도로 하락할만한 악재가 새롭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 매수할 세력이 없다라는 것이 가장 취약한 것입니다.
- 백워데이션에서 나오는 프로그램 매물을 외국인이 받아내야 하는데
-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매도를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 기관의 매도세가 시장을 급락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 모두가 꺾였다고 할 때 바닥이라고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 지금 여기저기에서 끝났다 손절이다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바닥이 아닐까요?
- 항상 투자자 분들에게 말씀드리지만 바닥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 항상 시세가 바닥을 찍어주고 난 이후에 그때 내가 배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누구나 최바닥에서 매수하고 싶지만 이것은 바램입니다.
- 이 하락장에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배팅 하는 전략은 철저하게 자제하고
- 다음주 반등을 준다 하더라도 배팅은 단타로 또한 당일매매로 끊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이 하락장이 안정될 때까지는 당일매매의 보수적인 단타뿐이 없습니다.
- 그 이상으로 접근한다면 많이 하락한 것으로 예측매매하는 것뿐이 없습니다.
- 우리가 항상 경계하는 것이 예측매매입니다.
- 무리하지 말고 안정된 패턴에서 다음장을 준비하는 마인드로 현 하락장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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