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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주식정보라인 대표가 7일만에 끝내는 선물옵션 강의를 시작한다.
새빛증권아카데미(원장 남상용)는 2월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동 본원에서 '김종철의 선물옵션 완성'과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강의는 매주 일요일 총 7회에 걸쳐서 강의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선물옵션의 매매요령, 추세매매와 과다이격, 원웨이 vs 투웨이, 선물매매 10계명, 변곡 매매법, 실전포트 등 선물 옵션의 원리와 기법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종철 대표는 "선물 옵션이 고수익·고위험 상품이지만 체계적인 공부를 통해 투자원칙과 매매방법을 확립한다면 하락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서 “실전매매에 앞서 주식선물, 옵션 등 위험을 헤지하고 탈출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미리 준비한다면 2009년은 웃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02-539-3935.
한편 김 대표는 머니투데이 칼럼 '김종철의 증시전망대'에서 올해 증시에 대해 향후 2년간 위기 속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8년이 '하락 변곡의 해'라면 2009년은 최소한 '변동성의 해'로 하락이 진행되더라도 하락의 변곡은 아니라는 점에서 2008년보다 비교우위에 있다는 설명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