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 고수들의 스승!! 김종철 소장과 함께 직접 투자한다. 변동성이 많은 장세에서 더욱 빛나는 30년 실전 투자 노하우!! 대한민국 주식투자의 산증인 김종철 소장이 여러분의 투자 멘토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보도자료

월간 KRX{증권선물 거래소} 8월호 “투자고수 3인의 3색 투자기법”
kangji0 08/08/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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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을 통한 냉철한 투자 

프로증권 김종철 소장 

  

‘33알고리즘 투자기법’으로 유명한 ‘김종철 프로증권’의 김종철 소장은 198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20여 년간 주식투자의 외길을 달려왔다. 그가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전문적인 투자교육의 길로 들어선 것은 많은 초보 투자자에게 기본적인 투자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였기 때문이라고.  

  

“초보 주식투자자의 어려움을 알기 때문에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싶었죠. 그래서 국내 최초로 주식투자 학습지를 운영하기도 했고요.” 그렇게 주식투자 교육가로 이름을 날리던 상황에서 돌연 미국으로 건너갔다. 당시 개발하던 알고리즘 매매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였다. 국내 주식시장은 알고리즘을 이용한 투자방식이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국내 증권사에서도 대신증권과 CJ투자증권만이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짜주고 있는 정도다. 그러나 미국은 컴퓨터가 자동으로 매매하는 시스템이 발전되어 있고 심지어 이를 패키지화해서 팔기도 한다. 따라서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완성시키기 위해 미국행을 감행한 것이다. 완벽한 프로그램을 만든 그는 몇 년 전 귀국해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아직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검증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결과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그렇다면 김 소장이 컴퓨터를 이용한 알고리즘 투자를 만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컴퓨터는 흔들림이 없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주식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매매규칙이 있고 그것을 목숨처럼 지킵니다. 반면에 일반 투자자는 그렇게 못하지요. 하지만 컴퓨터는 자신의 돈이 아니니까 칼같이 그 규칙을 지켜냅니다. 하하” 일반 투자자는 매매규칙이 없거나 있어도 잘 지키지 않는다. 손절매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더 지켜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큰 수익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따라서 컴퓨터를 이용해 일반 투자자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 것. 그리고 그는 투자자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부를 한다고 해서 100% 이길 수는 없지만 승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칼럼은 KRX매거진 8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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