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증권아카데미(대표 전익균)는 28일(금) 오후 4시부터 김종철 프로증권 소장을 초청해 서울 여의도 전경련 국제회의장에서 무료 공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김 소장이 20년간 국내 주식시장 연구를 통해 얻은 투자 기법과 노하우를 정리한 ‘김종철의 최적투자 33혁명’ 출간 기념으로 열린다.

주요 강의 내용은 ‘2008년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및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비결’ 등이다.

김 소장은 MBC와 SBS, EBS 재테크 강좌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한경와우TV '알아야 번다! 김종철의 최적투자 33기법' 등에서 활발한 방송활동과 수많은 증권사 강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종철 소장은 "20여년 주식투자를 통해 얻은 기법을 정리하고 연구하기 위해 3년 만에 다시 개인투자자의 곁으로 돌아왔다"며 "이번 대중 강연회를 통해 개인투자자가 냉엄한 주식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꿈과 희망, 도전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빛증권아카데미는 28일 같은 장소에서 '2008년 펀드 투자전략 강좌'도 개최한다. 이 강좌는 송영욱 새빛 에듀넷 이사가 '2008년 펀드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연한다.

문의: 새빛 증권아카데미 ☎ 02-3442-4393 / www.assetclass.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