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은 노릴수 있지만 역시 반등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이어지는 악재

무역분쟁은 우리가 알고있는 것이고 여기에 금리문제와 환율문제등등

또 하나 추가되는 모습입니다.

앞전에 중국이 신흥국 지수에 편입되면서 매도세가 한번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에 이어서 사우디가  MSCI신흥국지수에 편입되면서 패스브 펀드의 포트 개편이 있을수 있다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락장에는 어디서 이런 악재가 나왔는지 악재들이 모두 등장합니다.

수요일장은 어떻게 하나요

이제 하락시 투매는 자제합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가 바로 PBR을 볼수있습니다ㅣ.

PBR은 자산가치입니다.

PBR 1배 미만이라는 것은 자산가치에도 못미치는 것입니다.

2300선은 PER 1배 수준입니다.

추가 조정은 이어질수 있지만 결국 밑에서는 매수세가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추가 하락시에는 투매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기술적인 분석입니다.

상승장도 그냥 상승하지 않고 지그재그 상승입니다.

그렇다면 하락장도 그냥 무너지지 않고 기술적으로 반등을 줄수있습니다.

무역분쟁의 심화로 화요일장 장막판에 급락을 했지만 기술적인 반등 기대

무너질때 무너지더라도 반등을 줄 것입니다.

줄인다 하더라도 반등시 줄여주는 매매입니다.

세번째는 이제 악재는 시장에 희석되었습니다.

새로운 악재가 아니라면 시장은 낙폭과대를 먼저 인식할수 있습니다.

순간 급락으로 무너지면서 어려운 장세였지만 그래도 반등에 대한 기대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루 반등을 주었다고 주가회복은 어려운 위치이기 때문에 어려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부분은 현금비중을 높이는 매매

현금비중을 높이기 어렵다면 인버스로 보험을 들어 놓습니다.

이틀간 급락을 줄때 시장에서 일반 투매성매매도 나왔습니다.

이제까지 신용위험도 이번 급락으로 투매성 물량으로 해소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점

그래서 반등시 기술적인 반등 기대감을 갖고 매매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하락시 투매는 자제하는 마인드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24700P (-287P)

나스닥:7725P(-21P)

야간선물:301.65P(0.30P)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천억 달러 상당의 중국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검토를 지시한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연간 기준으로 내림세로 전환

6거래일 연속 하락은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긴 기간 하락

이 같은 추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일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 500억 달러어치에 대한 25% 보복 관세를 강행하면,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무역대표부에 지시한 데 따른 여파로 해석

미중 무역갈등으로 타격이 예상되는 보잉과 중장비업체 캐터필러가 각각 3.8%와 3.6% 급락

경제지표

원/달러:1,109.10(+4.30P)

WTI :65.07$ (-0.7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