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장입니다.

전일 하락의 브레이크를 줄어준 우리증시

하지만 오늘도 역시 매물 부담도 여전히 이어질수 있는 위치입니다.

일단 다우는 약세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강세의 모습

기술주들의 나스닥은 이번 조정에서 저점이 매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시장은 4차산업이다라고 강조하는 것 같은 매수세

하지만 우리의 야간선물은 -1.35P 하락했습니다.

시초가는 매물 부담에 막혀 시작할수 있는 위치입니다.

기술적인 분석으로 급락 이후에 전일의 반등은 기술적인 반등

차트를 보시면 전일 하루 반등을 주었다가 이제 시작이다라고 하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기술적인 반등 수준에서 이어지는 매매전략

그리고 외국인도 매수세가 강하지 않았습니다.

환율은 소폭 안정되었지만 그래도 급등 이후에 전일 소폭 매물 부담

몰론 환율은 주가처럼 계속 급등락을 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환율도 미국의 무역분쟁과 금리에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무역협상에 의지를 보이면 반등을 주었다가

무역분쟁에 강도를 높이는 주가하락의 패턴이 반복되는 증시

당분간 우리증시 자체적인 수급보다는 무역분쟁에 강도에 따른 급등락

그리고 환율에 따른 주가 혼조, 외국인 매매

어려운 장세가 이어질수 밖에 없는 위치입니다.

일단 하락의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저점이 형성되었다가 다시 이곳을 지켜주는가를 체크

이곳의 지지여부를 확인하는 매매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4,657 p (-42 p)     

나스닥 : 7,781 p (55 p)     

야간선물:302.85 (-1.35P)

미국 3대 증시, 무역분쟁 경계감 속 기술주 강세로 혼조세 마감

미국 3대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대화 협상 의지 시사에도 무역분쟁에대한 경계감이 잔존한 가운데

페이스북 등 기술주 강세 및 유가 상승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나스닥 사상최고치 경신)

(연준 의장 연설) 파월 연준의장이 ECB 포럼을 통해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전망 제시하면서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시사했다는 점도 금일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

(유가 상승) 오는 22~23일 OPEC 및 비 OPEC 회의에서 긍정적인 입장을피력한 이란 석유장관의 발언 및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1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함에 따라 국제유가는 1.7%대 상승

업종별로 부동산(+1.02%), 기술(+0.74%), 경기소비재(+0.68%) 등이 상승  

통신(-0.87%), 소재(-0.205), 금융(-0.04%) 등은 하락 마감함

▶ 경제 지표

원/달러 :1,105.2 원(-4.01 원)

  두바이 : 72.36 $(0.49 $,0.68%)

WTI  : 66.22 $ (1.15 $,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