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목에서는 경협주들의 시초가 반등이 기대됩니다.

다시 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 회담개최소식이 전일 장 마감 이후에 나왔습니다.

미증시는 혼조입니다.

중국에 이어서 러시아 제재에 나선 미국

하지만 실적 강세로 저점에서는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

다우는 약세, 나스닥은 강보합으로 저점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증시도 일단 고점대에서는 매물 부담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증시의 기조는 상승기조의 패턴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우리증시인데 일단 야간선물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락하지 않았지만 강보합으로 마감, 그러면서 시초가에는 매수세 유입

하지만 전일 옵션만기일 장 막판에 소폭 반등했기 때문에 이것에 따른 차익매물

그리고 오늘도 하루종일 혼조로 갈수 있습니다.

종목별로는 경협주들의 반등, 반등을 주면 기술적으로 짧은 매매로 절반 줄이는 매매

그리고 다시 밑에서는 재매수 전략을 준비합니다.

북한과의 회담은 심리적인 부분이지 아직 실적에 반영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재료가 나오면 위로 줄였다가 다시 조정시 매수합니다.

제약,바이오주들도 선별적으로 보면서 매매합니다.

추세는 아직 아니지만 저점에서는 받쳐주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시장에서 매매는 추세대로 구사해 나갑니다.

아직 우리증시는 하단의 박스권입니다.

추세가 아닌 하단의 박스권에서 이어지는 혼조의 구간

무리하지 않는 매매를 통해서 짧은 매매를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우리에게는 기회가 있고 그 기회를 잡아서 매매하면 무리가 없습니다.

종목별 순환매의 모습에서 포커스를 맞추는 매매로 금요일장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5,509p (-74 p)

   나스닥 : 7,891 p (3 p)     

야간선물:297.65P(+0.10P)

미국 3대 증시, 뚜렷한 상승 요인 부재로 혼조세

미국 3대 증시는 실적시즌 후반부를 앞두고 뚜렷한 호재가 나타나지않은 가운데

무역분쟁 불확실성, 러시아 제재, 연준 인사의 연내 2회 금리인상 발언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혼조세로 마감

▶러시아 제재

올해 3월 전직 러시아 이중 스파이 스크리팔을 독극물로 암살한 배후로러시아를 지목됐었음

미국은 국제법상 금지된 불법적인 생화학 무기 사용을 근거로 러시아제재를 8월 23일부터 발효할 예정이라고 밝힘

제재 대상 품목은 석유가스 기술, 전제제품, 센서 등 국가안보와 관련된 품목이 위주로 제재가 가해질 예정

러시아 측은 자국이 독극물 암살에 연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미국의제재를 절대 수용할 수 없으며, 보복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비난함

  다만 이같은 제재가 러시아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음

▶ 경제 지표

원/달러 : 1,116.9 원(-3.02 원)  

  두바이 : 71.08 $ (-2.09 $,-2.86%)    

WTI  : 66.81 $(-0.13 $,-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