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김종철 프로증권의 선물옵션 담당 주임 김충달입니다.

- 저희 전략이 도움되시고 있으시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 저희도 틀릴때가 있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 그리고 질문 등은 여기말고, 홈페이지 왼쪽 아래쪽에 보시면, Q&A 코너가 있습니다. 거기 올려주시면 저희 답변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 이 코너는 자유롭게 토론하는 곳으로 마련되었기 때문에 저희가 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참고하시기 바라며, 질문하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선 60일선의 저항을 염두한 매도는 "선매도"입니다. 선매도는 말그대로 먼저 매도를 하는 것이며, 분봉상 모양을 만들면서 신호를 주기 이전에 치는 매도가 또 선매도입니다.

- 선매도는 그 매도 타이밍의 구간이 가격적 꼭지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구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분봉상의 모양은 매도와 전혀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선매도이후에 차츰 분봉도 후에 모양을 만들어가는 것이 될 겁니다.

- 오늘 선매도가 적용되었다가 마이너스권대에서 청산을 하고, 매수로 다시 원위치 시킨 이유는 선매도기 때문에 당연히 분봉상 모양을 갖추지 않았던 것은 당연한 건데,

- 문제는 60일선이 꼭지가 아닐수 있다는 저희 연구소 전체 전략이 새로 유입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시장상황상 60일선을 돌파할수도 있으니, 60일선에 의미두지 말고, 분봉상 모양을 갖출때 매도를 치던지 아니면 좀더 높은 30분봉상 5번째 파동을 보여준 이후에 매도를 노리자는 전략때문입니다.

- 전략자체가 바뀌어졌기 때문에 매도에 대한 전략이 약간 퇴색되었는데, 물론 결과는 나중에 시세가 보여줄 것이고, 지금은 절반의 확률 속에서 여전히 매수 사이클로 복귀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