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과 회원 여러분  신병 참는자에복88 새해 인사드립니다.

소장님을 처음 "배워야 산다" 에서 뷥고 명강의에 감명 깊었었는데 그때는 하는 일이 바빠서 길게는 일넌 이상 뉴욕에 있다가 
서울에 오면 주식 투자로 (사실은 주식투기 였지만) 처음에는 돈도 꽤 벌었고 나름대로 주식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 했는데
그게 다 "모를고 번 돈은 내 돈이 아니다" 라는걸 그때는 몰랐고 깡통을 두번씩 차면서도 주식 투자는 내 취미 생활이고 취미
생활에는 경비가 든다고 자위 하면서 지냈습니다. 작년초에 또 폼을 잡으면서 주식을 시작 했다가  세번째 깡통 차기 직전인 7월 
국고처와 유투브에서 소장님을 뵙고 처음에는 치매 방지 차원으로 공부나 좀 하자고 종가공략주 회원이 되었는데 소장님 강의는 어떻게 긁어야 시원한지 모르는데 벅벅 긁어주시는것 같이 시원했습니다. 매도 기법, 80기 종합반등 쿠폰만 14장 쌓여있고 일년 회원이 되면 따블 방에 견학가서 파생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올해 만 80으로 금융투자 교육원 교육을 10 시간 받으라고 해서 좀 망설였지먄 년말에 신청해서 4시간 교육 받고 
현재 진행중입니다. 참고로 골프와 영어는 좀 한다고 전에 말씀 드렸었는데 자랑 하는것 같아서 좀 더 가족적인 분위기가 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