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의 따블방 리딩에 따라 매매하고 있습니다.
오늘 인생최고기록을 달성하여 공부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버블과 겪어보지 못한 인플레이션을 보면서 주식투자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 살아남지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주가와 부동산 버블로 '벼락거지'라는 단어까지 나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모르면 절대 하지 않는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아무것도 모른채 HTS를 설치하고 차트를 무작정 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려 유튜브도 찾아보았구요.
(실제 돈으로 매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소장님의 무료공개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차트를 눈으로만 봐도 무서웠던 저에게 신세계가 열리는 시점이었습니다.
올라도 무섭고, 내려도 무서웠거든요....
오르면 언제 떨어질지 모르고, 내리면 언제 오를지 모르니까요.
소장님 강의 중에 마법같은 한 단어가 뇌리에 꽂혔습니다.
바로 '딛고턴~'
아~~~ 이거구나 이게 주가가 움직이는 원리구나.
주가원리!!!!
그렇게 6개월을 무료방송을 보며 공부했습니다.

저는 초1 아들을 키우는 주부입니다.
아들이 학교에 입학하면서 낮에 시간이 좀 생겼습니다.
그래서 진짜 공부를 시작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5월에 종가공략주 회원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방송에서 강의하시는 기법을 하나씩 배울 때마다
포스트잇에 써서 모니터 옆, 아래, 벽에 붙였습니다.
그 기법을 터득하게 되면, 노트에 카테고리별로 예쁘게 정리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노트를 한번씩 훑어 봤습니다.
잊어먹기 전에 한번 더 공부를 하면, 머리 속에 더 오래 남거든요.
생각하지 않아도 몸이 반응하게 되면, 
이제 그 기법은 제 것입니다.

'월급만들기' 강의는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흩어져있던 기법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연산법이 너~~무 좋았습니다.
학창시절 제가 무언가를 외울 때 썼던 방법과 똑같아서
더 머리에 쏙쏙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매회차 마다 5번 이상은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눈감고 소장님 강의를 들으면서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흘렀네요....
아직 초보라서 갈길이 멀지만
이제 막연한 불안감은 없어졌습니다.
앞으로 버는 날도 있을 것이고, 깨지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벌었다고 해서 자만하지 않고,
깨졌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겠습니다.

지금도 고민하시고 계시는 분들께~~
이 곳에는
30년간 경험을 가르쳐주시고
제자들이 잘못된 길로 가면 사랑의 마음으로 따끔하게
야단을 쳐주시는 소장님과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십니다.
용기내어 함께 공부해보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