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에 대한 믿음, 나에 대한 절제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로 어제의 나보다 발전된 모습을 그리며!
- 패밀리 회원
- 종합반 78, 75, 74, 72, 71, 70, 68기 수강
- 33법칙(2회), 최적투자33혁명, 33혁명 매월월급만들기, 해외주식, 매도기법특강 수강
그동안 밀린 수익을 인증합니다.
8월에 너무 수익이 많이 나서 무서워서 9, 10월에는 매매를 많이 줄이고 마음의 평온 찾는 방법을 했습니다.
제가 실력 좋아서 번 것이 아니라 시장이 제게 준 행운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매매중독>에서 벗어나고자
9, 10월에는 일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낚시하러 다니면서 매매를 확 줄였습니다.
그래서 수익을 잘 지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가끔씩 파생매매 시 틱차트를 보면서 울컥울컥해 집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아닐 겁니다. 아직 30도 안되었으니.
소장님 생각이 나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4년 전 깡통난 계좌 들고 마지막 심정으로 소장님을 찾아 온 제 모습도 기억나서 그렇습니다.
이 모든 기법은 소장님은 어떻게 찾았을까.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얼마나 깨지셨을까. (그래서 사모님은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으로 결론이...ㅋㅋㅋ)
이 생각을 항상 갖고 저도 길고 긴 배움의 시간을 내려 놓지 않고 온 것 같습니다.
저는 절대매매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직도 한참 먼 길을 가야 합니다.
다만, 매매가 잘 안되고 힘들 때 소장님을 생각하며 힘을 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부디 회원님들도 수익의 숫자를 기억하지 마시고,
소장님 갔던 그 길에 찍힌 소장님의 발자국 그리고 소장님 따라 갔던 수 많은 선배들의 발자국들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올 해 제 계좌 총수익은 100%가 넘었습니다. 물론 2차전지 관련주 덕이 있긴 했지만,
소장님의 통찰력, 빅픽처가 아니였으면 다 그림의 떡이 였을 겁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끝으로 마지막에는 제가 낚시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려 놓았습니다.
혹시 어청도 지나는 길에는 연락 한 번 주세요. 영상에 나오는 <이박사>는 접니다. ^^ 너무 자세한 걸 아시면 다치십니다.
썸네일은 접니다.
8월 : 5,700만원
9월 : 600만원
10월 : 1,300만원
https://youtu.be/uaTmmfekBlI?si=JgXBJoMq1GrUa6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