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홈엔때려라..님,, 감사합니다.^^, 역시 V홈에는 때리고 봐야합니다. 욕심내면 정말 그 결과가 안 좋더군요.. ㅎ, 다 욕심이 문제더라구요...ㅋ, 소장님 왈... 챙기고 턴할 때 다시 하면된다. 정답만 얘기해 주시는데..실전에서는 잘 안된다는.. ㅎ, 막 그냥 폭등할 듯한 느낌의 자리죠...ㅋ,

@lucky kim님,, 그리고 저 실적정리 툴은 제가 현업에서 일할 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까탈스런 업체랑 일하면서 Daily로 프로젝트 진행현황을 고객에게 보고하고, 우리 쪽을 실무팀들을 관리/통제했던 방법과 유사하고, 제 옵션 실적과 목표달성 및 룰 적용여부 Tracking을 적용한 것입니다. 항상 고객에게 보고하고 소통해야 했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야만 했기에... 이런 자기 정리도 꼭 필요할 듯합니다. 직업병이라,, ㅋ, 어쨋든 거의 실패해본 프로젝트는 없었기에.. 효과가 있을겁니다. 눈으로 보는 관리.. 이것도 성공해 보이겠습니다.

@lucky kim님, 가끔 올리시는 댓글(예전 댓글..)을 보면 어떨 때는 손절하지 못 하고 만회하려는 미련에 물타고 물빵하는 예전의 저를 보는 듯한 생각이 자주 들어서.... 댓글을 달아보곤 합니다만,, 저도 못한 것을 말씀드리는 듯한데, 나쁜 버릇은 초장에 잡아야하고 철저한 자기 룰이 필요하더라구요.. 응원드립니다. 저도 최소 6개월은 검증이 되어야 아 이젠 되는 구나,, 이젠 실전으로 출발선에 섰구나.. 이렇게 목표잡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실전 2개월 지나 3개월차일 뿐입니다. 어디선가 개인으로는 옵션에서 수익난 계좌가 0.04%란 소리를 듣고,, 진짜 더 철저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장님이 시키는 것만 하면됩니다만... ㅎ, 하지말란 것을 하는 것이 왜이리도 본성인지... ㅋ, 하지말라는 것을 지키지않고 굳이 하고야마는.. 그 지긋지긋하고 지독한 본성?을 거스를 수 있는 철저한 자기 통제의 룰(Rule), 체계가 필요합니다. 전문 트레이딩룸에서 적용하는 그러한 시스템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라이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예수금의 최대 배팅금액을 제한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101010 이 저의 절대원칙입니다. 10은 예수금의 10% 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한쪽 방향으로 예수금의 10%를 절대 넘기기 않자가 원칙인데, 하다보면 그렇게 안될 때가 많고, 반대방향 헷지로 다시 예수금의 10%, 나머지는 가는 방향으로 10% 총 예수금의 30%를 절대 넘기지 않습니다. 한쪽 방향으로는 하다보면 최대 20%가 진짜 마지노선의 원칙이고,,위 실적 테이블로 관리합니다. 관리하다가 안될 땐,, 가족의 도움을 받습니다. 혼나요.. 손절 시킵니다. ㅎ,, 이를 넘기지 않기 위해서 '챙기고 다시!' '줄이고 다시!' 하면서 수량을 예수금 기준으로 조정합니다. 거꾸로 얘기 드리면 예전에는 이런 상황에 몰빵을 하면서 깡통을 모의와 실전에서 숱하게 찻고.. 그 다음 방법이 이 몰빵을 예수금의 30%가 되도록 하자... 아무리해도 몰빵하는 지독한 나쁜 버릇을 못 벗겨내니.. 그래서 예수금을 대폭 키웠습니다. (그 전제조건을 101010으로 절대 어기지 않기로 스스로 약속하면서 예수금을 올림)그 이후에는 아무리 몰빵을 해도 30%를 넘기지 않게 저 스스로를 조절하는 부분이 조금씩 가능해지면서,, 현재는,, 아직까지는 더 보수적으로 예수금 10%의 1/3만 사용하는 기준(예수금의 3%)으로 운영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꼼수일 수도 있으나,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은 것이지요... (총알이 든든한 상태에서 기법의 실력도 올라가고 버틸 때와 손절할 때,, 줄일고 다시할 때의 기준이 생기니.. 마음의 쫒김이 훨씬 덜해 졌습니다.)그리고 제가 정한 원웨이 방향으로 전환될 때는 무조건 없애고 다시!(손절)과 '가는 방향 공격'으로 손절의 원칙도 50만원 넘기지 못하도록 시간과 금액으로 제한시키는 중입니다. 이 역시 가족들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합니다. ㅎ, 저는 부동산으로 돈을 좀 모아둔 상태로 백수생활을 하기에.. 이렇게 예수금을 키우면서 꼭 하고 싶은 옵션을 하고 있습니다. 소장님이 예수금 3000만원으로 시작하라고 하시기에.. 여기에 저의 101010을 사용하면 하다보면 몰빵을 하게되어서 최후의 수단으로 이 방법을 선택했고, 철저한 저의 원칙과 Displaine은 적용해서 진행 중입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근데, 선배님,,,안전하게 매매하신거죠? 무리하신것 아니죠? 저는 몇번 실패하고 나서 이제는 소장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항상 습관화할려고 연습하는데,,,,행여나, 선배님이 무리해서 하신게 아닐까하고,,,초보가 질문해봅니다.

와 엄청나네요!! 축하드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