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께 주가지도를 배우면서-
바보 둔팅이! 라며 괴로워하기도 하고
오.. 이건 잘하고 있어! 라며 뿌듯해하기도 하는 날들이 있는데
오늘은 장이 너무 빠져서 괴롭기도 했지만
뭔가 하나씩 쌓아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저는 오늘 공모주 매도(포스뱅크)에서
60선 3번을 활용해보았습니다.
소소한 커피값 벌기 목표로
공모주 균등청약을 자주 하는 편인데
항상 유명한 유투버들이 이쯤 매도하면 된다...
라면 그 정도 가격에서 매도하고 나면
날아가버리기도 하고
아니면 오히려 한참 못 미치는 가격에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소장님께서 알려주신 60선 매매가 떠올라
오늘은 정말 보고 때렸(?)습니다.
(사진도 캡쳐해놓았지만 공개적인 인증샷은 자제하겠습니다^^; 쉿!ㅎ)
제가 알고 스스로 판단으로 매도했다고 생각하니 참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