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장님 강의는 몸에 밸 때까지 들어야 합니다.
작년가을 어설프게 덤볐다 터져보구나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는데(사실 처음해보는 것이라),
이후 몇개월을 모의로 해보며, 공부해왔습니다.
강의중에는 대답도 잘 안하는 학생 이지만 조용히 그리고 빠지지 않고 반복했습니다.
5월이되서 다시시작해 봤습니다.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쉬운부분,
외봉과 중방을 노리면서 색깔을 따라 다니게 되니 조금씩 돈이...
아직은 운이 좋아서 벌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더 공부하며 노력해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안되서 옵션 만기일은 일찍 손털구 나왔습니다.(다음번엔 꼭을 다짐하며)
정말 소장님 강의는 몸에 밸 때까지 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