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목요일 모의로라도 양매수를 하라고 하셔서 목요일 위클리라는 것을 콜 한개 풋 한개를 샀습니다.
보통 1.0짜리를 사라고 하셔서 얼추 비슷한 것을 샀는데 체결가는 콜이 2.00 풋이 2.46이 되어 버렸네요. 어찌 된 일인지...
2. 오늘 아침 지수가 급등하여 양매수한 것이 크게 손실을 보고 있었습니다.
양매수가 손실이면 방향성을 추가해서 이익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 말씀이 언뜻 기억나서 콜을 왕창 더 사보았습니다.
아마 5개 더 산 것 같습니다.
3. 결과는 다행히 플러스로 끝났습니다.
비록 모의로 했지만 아침에 뚜껑 열어보니 손실이 커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두통약 두알 먹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네요.
소장님.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