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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감사합니다
소장님 덕분에 제가 이렇게 세련되게 비트코인도 매매했습니다.. 
15년 가까이 집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조금씩 멀리 떠나가보고 있습니다..
자주 직방에 못들어가는 횟수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녹방이 있어서 늦게라도 들어가 공부는 계속합니다..
우울증이 왔을 때도 소장님의 방송을 들으며 살아왔지요.. 
저에겐 소장님이 치료약이셨습니다.
회원님들의 익숙한 이름, 그리고 대화창에서 나누는 대화들도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답니다..
지금도 방송을 안들으면 조금 불안하지만 이제는 생활 패턴을 바꾸어 사람들 속으로, 자연속으로, 신앙 공동체속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멋진 소장님은 치료약도 되시고, 돈도 늘어나게 하시고  정말 짱이십니다.. 
아들이 소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달래요..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는 덕분에 이렇게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사모님과 행복한 시간 아주 많이 많이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