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반과 1년 종가반 회원이 되고 나서,조금씩 희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수면제 먹고 자라는 그 곳에서 눈덩이 굴리라는 말에,
눈덩이가 아니라 눈 자체가 없어져 버리는 힘든 경험을 몇년째 하고 있어요.
소장님 말씀듣고,아들 계좌는 미국 주식을 5가지 나눠어서 작년부터 매달 적립식으로 모아가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아들 계좌 만든 것이 가장 잘 한일 같네요. 159% 수익중 입니다.
종가반은 시간이 날때만 듣고 있어서, 많이 어려 웠는데, 종합반 듣고 부터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하네요.
몇일 전에는 수면제 종목중 한국전*을 약 손절 해서 빠져 나오는 용기도 생겼구요.
주식 처음 시작할때 , 수면제분이 적극 추천해서 왕창 물린 롯데케**,건설주 등등은 손쓰지도 못하고
방치 수준이긴 하지만, 조금씩 눈물로 손절하여 비중을 줄여 가고 있습니다.
50%넘는 손실 종목은 눈물이라는 표현밖에 할 수 없어요.
이삼년 전에 소장님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도 가끔씩 든답니다.
종합반 끝날때즘 주가 지도가 선명 하진 않지만, 잘 보일수 있기를 바라면서 토요일 공부시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