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정기결제를 한 신규회원입니다 
유투브로 우연히 소장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하여 자세한 공부를 하고 싶어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여기에 오게 한것은 오롯이 소장님 덕분입니다 

오랜기간 무료방송을 보며 정말 열심히, 그 누구보다 성실히 회원들을 혼내가면서도 하시는 모습에 존경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신규자들에게는 처음 ot후에도 따라가기가 좀 버거웠습니다 
수업은 제가 노력하면 되지만 시스템적인 것들이 아직 익숙치 않아 가끔 사무실로도 전화드리며 열심히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월말이기에 월말 공략주에 대한 대응을 문자로 받아보았고 
장중 힌트종목이랑 헷갈려 그에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을 50/100/200 주를 샀다고 하면, 일부를 정리 후 나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머지가 갯수가 조정을 받아 (장중힌트종목이나 아직 월 양봉) 마이너스인 상태였고 비중을 조절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대응하는 과정에 있어 아직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이건 더블업을 하지 않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겨서 사무실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제가 계산하기로는 절반정도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평단을 낮추려면 주식을 사야하니깐요 

오늘 같은 계열의 주식들은 월음봉으로 월말공략으로 나왔기 때문에 더욱 궁금했습니다 
하여 질문을 드렸지요 

오늘 월말 공략으로 문자를 받았는데 이 종목은 어찌 되는건지 
이것도 월말공략으로 들어가는지를 여쭈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장중종목은 장중종목이고, 그건 월말공략이니 다른거지 않느냐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아직 갯수가 남아 있는거니 이건 언제 대응을 하면 되는걸까요 다음달 다시 문자를 주시는건가요? 했더니 "그렇겠죠~" 여기서 부터 조금씩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직 시스템을 잘 몰라 그러는데 조금 더 자세히 답을 주시면 안되는 것일까요? 하루에 많은 전화를 받다보니 힘드실거 압니다 해서 최대한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고 하다하다 안되는 것만 여쭈어 보려 참고 또 참고 전화를 합니다. 

마지막엔 그럼 제가 문자를 받은 걸 체크해보면 아직 갯수가 남아 있는 거 같은데 제 생각이 맞나요? 여쭤보니 
한마디 돌아오네요 "그럼 남았겠죠~" 제가 그걸 몰라서 물어보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헷갈리기 때문에 잘 따라가는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혹여 잘못하고 있다면 제대로 따라가려고요 
정말 명절 전날 너무너무 속상한 마음이 들어 글 남기고 갑니다 

모든 분들이 매번 그러지 않는 다는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전화받으시는 분들도 처음이라는 시작은 다 있으셨을 겁니다 
헤매고 헤매다 , 종철 샘 만나서 기쁜 마음에 시작을 했지만 내가 잘하고 있나 두려움도 크고 기대도 크고 그렇습니다 
종철소장님 보고 왔습니다. 그분이 좋아 여기까지 오게 된겁니다 소장님의 얼굴이지 않나요 대응해 주시는 분들도 

소장님의 설명이 너무 좋아 주변에도 이분 방송 꼭 들어보셔라 주변 어르신들께도 추천하는 회원에게 위 처럼 말씀하시니
참 사람이라 서운한 마음이 먼저 듭니다 
덧붙여 신규 회원은 차라리 비중으로 알림이 오면 어떤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더블업으로 샀을 때 1차2차3차 매번 계산후에 팔때도 하나하나 계산 후에 하다보니 매도할 때도 시간이 좀 걸려서 1차 (20%) 2차 (30%) 이런식으로 알려주시면 알아서 매도하는데 참고해서 팔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분도 얼마나 일이 많으셨음 그러셨을까 
혹은 제가 운이 나빴는지도 모르겠고 아님 제가 예민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따라가려고 하는 신규회원은 마음이 좀 서글퍼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