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에 시장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별 재료를 가진 종목들은 반등을 하지만 종합은 약세의 모습

아침에 강했어도 결국 위에서 매물에 막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장세는 답답한 장세입니다.

코스닥은 제약주들이 무너지면서 약세

코스피는 오늘 엘지화학이 급등했지만 반도체주들이 매물 부담

그러면서 주가는 상승보다는 매물에 막히고 있습니다.

인버스 보유하고 그리고 추세가 돌아설때까지는 조심합니다.

미증시에서 다우가 강했고 나스닥이 혼조

외국인 선물매수세 유입, 환율의 하락 이런 것들이 먹히지 않고 매물입니다.

일단 리스크관리속에서 현장세를 봅니다.

돌아선 이후에 우리는 매매를 구사합니다.

특히나 오후장가면서 매물이 나온다라는것은 그 만큼 시장에 자신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외국인 선물매수이지만 주식도 함께 매도하는 모습

어느정도 매수세가 잡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은 어려운 장세입니다.

결국 약세장에서 서두르지 않고 리스크관리을 해야 합니다.

시장 전체적인 리스크가 높아지는 위치이고 우리는 조심합니다.

대박도 좋지만 지금은 철저한 조심매매로 현장세에 대비합니다.

반등은 약하고 조정은 깊어지는 장세입니다.

그나마 코스피는 아직 저점이 지켜주고 있지만 코스닥은 저점이 이탈된 상홍

그래서 더욱 취약한 코스닥시장

그런데 개인이 코스닥시장에서 더 많은 비중이 있다라는 점도 부담이 됩니다.

결론은 하나입니다.

주가가 돌아설때까지는서두르지 않는 매매 리스크관리입니다.

추세가 돌아서야 매매다운 매매을 할수 있습니다.

그전에는 철저한 리스크관리에서 이어지는 리스크관리전략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현장세를 보시기 바랍니다.

목요일장도 서두르지 않고 돌아서는 것을 보고 매매하는 마인드

빠른 것이 빠른 것이 아닌 장세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