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장입니다.

참 어려운 한주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한주가 시작일수 있어 걱정이 큰 시점입니다.

미증시가 하락했고 양시장 모두 약세로 마감되었습지다.

하락은 역시 무역분쟁 우려로 인한 매물이 컸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독일 자동차업체 다임러가 무역분쟁 우려를 반영하여 올해 이익 가이던스를 하향조정했습니다.

무역분쟁이 실물 경기 둔화를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었고

이것이 시장의 불안 심리를 더 자극하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미증시는 하락이지만 우리는 야간선물입니다.

- 3.25P 하락했습니다.

장 막판에도 밀리고 야간선물은 최저점으로 마감되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그대로 시초가에 이어질 것이고 시초가는 1% 이상 하락할수 있습니다.

원달러도 급등하면서 +7.2원 상승하면서 1112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환율은 급등하면서 외국인 매도를 자극하고 있고  야간선물은 미증시도보다 더 크게 밀리고

외국인 선물에서 연속매도, 외국인 공매도와 기관의 매도세는 늘어가는 위치

일단 조심하는 마인드로 갑니다.

대박도 좋지만 지금은 철저한 리스크관리에서 이어지는 기술적인 매매전략

이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수익률 게임을 이어갑니다.

대박도 좋지만 안정된 패턴에서 이어지는 기술적인 매매전략

이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현장세를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락으로 인한 조정에 대비, 리스크관리에서 이어지는 안정된 매매전략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4,461 p (-196 p )    

나스닥 : 7,712 p (-68 p)    

야간선물:297.50P(-3.25P)

미국 3대 증시, 무역분쟁 우려 지속되며 하락

미국 3대 증시는 미 정부의 관세부과에 대해 강경한 대응 입장을 표명한 중국 상무부의 발언으로

양국간 무역분쟁 우려가 재확대된 가운데, OPCE 회의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 마감

(무역분쟁의 실물경기둔화 촉발 가능성) 독일 자동차업체 다임러가 무역분쟁 우려를 반영하여 올해 이익 가이던스를 하향조정함에 따라,  

무역분쟁이 실물 경기 둔화를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시장심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OPEC 회의 불확실성) OPEC회의에서 50~60만 배럴 증산할 것으로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으나

금일 사우디 주도하에 100만배럴 증산 가능성이 거론, 이 영향으로 에너지(-1.97%) 업종이 전체 업종 중 가장 크게 하락

업종별로, 부동산(+0.62%), 유틸리티(+0.33%), 필수소비재(+0.07%) 등이 상승 마감했고,

에너지(-1.93%), 산업재(-1.19%), 소재(-0.99%) 등이 하락 마감함

▶ 경제 지표

원/달러: 1,112.4 원(7.28 원)

두바이:70.17 $(-2.19$,-3.03%)  

WTI  : 65.84 $(-0.38 $,-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