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장이고 월말의 마지막 장세 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입니다.

벌써 일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2월 하락 이후에 제대로된 반등없이 박스권 장세

그리고 박스권하단 이탈의 하락장으로 이어지는 현 주가패턴은 역시 어려운 장세

바이오주들이 한번 어렵게 하고 이제는 경협주들이 어렵게 하는 모습입니다.

요즘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를 들어오면 역시 경협주들의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반토막이네 고점에서 1/3토막 냈다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말씀

들을때 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리스크관리는 하지 않으셨나요?

많은 전문가들이 하락하면 저점 매수를 외쳤고 다 들어갔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왜 그랬을까?

저점 이탈이 되고 종합은 누가봐도 하락기조인데 왜 저점 매수를...

그것은 대북의 확인이 아니라 매도했을때의 두려움인 것 같습니다.

그 매도의 두려움 때문에 오히려 저점 매수를 했고 그것이 참담한 현실로

이제 대북주들도 도망가지 마세요

벌써 상승 이전대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렇다면 추가 하락하더라도 이제는 매수세가 이어질수 있고

또한 기술적인 반등이라도 볼수 있습니다.

미증시는 일단 상승했습니다.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와 함께 실적 발표 기대감 등으로 기술과 금융 업종이 반등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

그런데 미증시도 반등에 큰 의미를 두기 어려운 위치입니다.

야간선물도 소폭 상승했지만 서두르지 마세요

지금 보유한 것은 투매에 나서지 말고 반등을 노리는 매매

오늘은 원도드레싱 효과에 따른 기대감도 높은 시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락 이후에 반등을 노리는 매매, 단 반등이 오면 반등시 현금비중

아니면 인버스로 헷지 전략을 구사해 놓는 전략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매매전략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박은 아니고 지금은 기술적인 매매,기조는 하락에서 매매를 안정적으로 구사해야 하는 위치

이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전일 미국 증시 동향  

다우 : 24,216 p  (98  p )      

나스닥: 7,503 p (58 p )  
   

야간선물: 299.80P(+0.70 P)

미국 3대 증시, 기술, 금융주 반등으로 강세

미국 3대 증시는 무역분쟁 경계감 지속에도,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실적 발표 기대감 등으로 기술과 금융업종이 반등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

최근 금융주들은 금리하락, 예대마진 축소 우려 등으로 약세  보였으나,

미 연준의 최종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기대감과 금리상승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 수정치가 기존 2.2%에서 2.0%으로 하향조정 됐으나, 2분기 성장률 반등 기대감이 이 같은 1분기 성장 부진우려를 상쇄함

업종별로 통신(+2.29%), 기술(+1.08%), 금융(+0.86%) 등이 상승,  

에너지(-0.12%), 유틸리티(-0.02%) 두 업종만 하락 마감함

▶ 경제 지표

원/달러 : 1,123.9 원 (6.19 원)  

두바이 :74.95 $ (0.99 $,1.34%)

WTI : 73.45 $ (0.69 $, 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