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장이 끝났습니다.

전일 투매 이후에 오늘은 기술적인 반등

기술적인 반등을 주었어도 투매 이후에 받쳐주는 수준

코스피는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주도했습니다.

시장에서 매매할때 가장 재미없는 것이 삼성전자,하이닉스 반등

지수는 강보합을 보여주었지만 역시 체감은 하락의 하루

특히나 미증시가 상승한 것에 비해서 시장의 매물 부담은 큰 하루였습니다.

코스닥도 반등을 주었습니다.

전기차 그리고 제선별적인 제약바이오주의 반등

하지만 주도주로 치고 나가는 종목들은 없습니다.

위에서는 매물, 다시 저점에서는 받쳐주는 모습

양시장 매수세을 보여주었지만 미증시가 상승한 것에 비해서 약한 모습

그리고 또 하나는 장중 순간 급락을 주면서 매물 부담

여전히 순간적으로 무너지는 악성 매물은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전일 너무 크게 밀렸기 때문에 오늘은 일단 븐등을 기대했습니다.

전일 투매 이후에 오늘은 미증시까지 반등

하지만 시장을 반전으로 돌려 놓기에는 부족한 매수세입니다.

대행인것은 그대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

미증시에서 기술주들의 강세이어지면서 우리증시도 기술주로 반등

하지만 말 그대로 반등의 위치에서 매매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체크해야 할것은 무언가요?

기술적으로는 지금 파파의 구간

과대낙폭으로 반등을 주었지만 지수는 파파 매도의 구간

파파매도는 일단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최소한 우리는 5일선턴이 될때 매수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 매매는 아직 단타인데 장중에 순간 무너질때도 역시 부담

그래서 기술적으로 아직 의미가 없습니다.

재료적인 측면에서는 7월 6일 중국의 보복관세 시행을 봐야 합니다.

앞전에 극적인타결을볼 것인지 아닌지..

타결만 되면 그래도 급락 이후에 급반등도 기대됩니다.

하지만 서로 타협하지 못하고 미국과 중국, 미국과 유럽등이 무역분쟁이 가속화될때는

PBR도 큰의미를 두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기술적으로 테크닉컬한 매매를 하는 위치가 아니라 결국 태평양건너 어떤 말이 나오는지

그리고 그 여파에 따라서 외국인 매매도 달라질수 있습니다.

거래소,코스닥 기술주로 매수세는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외국인 처럼 계속매수할수 없습니다.

안정적으로 매매하면서 조심스럽게 매매전략을 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