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장이 끝났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반등을 주었습니다.

코스닥 시장이 강했지만 코스닥 시장은 연중저점을 이탈하는 매물을 보여준 이후에 오늘 반등

코스피는 솔직히 투매주들이 반등하면서 매수세를 보여주었지만 선물지수를 보면 약한 모습

강하게 뽑아주는 장대양봉이 아닙니다.

시초가 반등을 주었지만 그래도 십자형이라는 것은 위에서는 대기 매물이 존재하는 구간

선물 지수는 오히려 장 마감에 매물에 막히는 모습

강한 매수세보다는 매물 부담에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점

코스닥은 투매 이후에 반등, 종목별로 강했지만 하락한 강도를 보면 오늘 상승은 반등

코스피도 종목별로 강했지만 투매주들이 반등, 지수는 오히려 매물 부담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 매매는 조심합니다.

결국 무너질때 장대음봉이면 상승시에는 장대양봉

바로 장대양봉은 세력의 진입입니다.

미증시가 무역분쟁의 완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저점 매수세 유입

하지만 우리증시는 시초가 강세 이후에 혼조의 모습에서 매매

이러한 것들이 아직은 시장의 반등을 반전으로 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외국인은 주식을 매도하고 선물은 매수

그래도 우리가 체크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외국인 선물 누적매수입니다.

9월물을 매수하고 있다라는것은 그대로 바닥을 만들어줄수 있는 하나의 재료

몰론 주식의 매도가 나오고 있지만 선물 매수세가 누적으로 증가하는 모습

오늘은 환율도 하락하면서 안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문제는 미증시에 따른 자율적인 반등이기 때문에 다시 매물부담이 있습니다.

오늘 뿐만 아니라 내일까지 보면서 양선과 음선을 체크합니다.

밑에서 그렇다면 적삼병으로 강하게 상승을 주어야 합니다.

코스닥은 급락 이후에 반등으로 단타는 가능한 구간입니다.

상승해도 외바닥이기 때문에 코스닥은 짧은 매매를 구사합니다.

결국 오늘 반등이 시장을 돌려 놓은 반등은 아닙니다.

그래도 하락 이후에 반등, 연속 하락이 아닌 기술적인 반등의 모습에서 매매

이점을 체크하면 그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아직은 좀더 시장을 확인하면서 매매하는 매매전략

서두르지 않는 매매로 현장세를 보시기 바랍니다.